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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동계 전리품 된 고용부..수장 이어 요직 독식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문재인정부 들어 노동관련 정책부처와 공공기관 수장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꿰차면서 고용·노동관련 정책이 노동계쪽으로 과도하게 기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고용노동부와 관련기관 등에 따르면 20일 이사장 공모를 마감한 폴리텍대학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에 각각 이석행

[비즈카페] 보안검색 강화되는 미국 입국.. 저비용 항공 업체들 발등에 불
항공사들이 오는 26일부터 실시되는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검색 강화를 앞두고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지난 6월 미국 취항 전 세계 300여개 항공사에 탑승객 보안검색 강화를 요청했다. 한국은 미국 국적기와 미국령인 괌·사이판·하와이 등에 취항하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세대교체.. 이르면 주내 새 사령탑 나온다
삼성전자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임박했다. 지난 13일 퇴진을 선언한 권오현 부회장의 후임자 인선이 이르면 이번 주 중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22일 인사와 관련된 공식 언급에 극도로 신중한 분위기다. 하지만 재계에서는 오는 31일 열릴 삼성전자 이사회를 앞두고 그전에 인사가 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당장 시급한 인사 대상은 권 부회장이

朴 국선변호인 선정 임박.. 역대 최대 규모될 가능성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박근혜(사진) 전 대통령에게 이르면 이번 주 국선 변호인이 선임된다. 피고인당 1명의 국선 변호인이 선정되는 통상의 경우와 달리 박 전 대통령에겐 다수의 국선 변호인이 지정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지난 19일부터 박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 선정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특히 법원에서

[단독] 한 건물 두 커피숍 소송, 법원이 손 들어준 곳은?
A씨는 2010년 7월 서울 가산동의 한 지식산업센터 건물 1층 점포를 임차해 커피 전문점을 차렸다. 지상 15층 규모의 이 건물에서 커피숍은 A씨 매장 한 곳뿐이었다. 건물 위층에는 사무실 등이 자리했고, 매장 주변엔 직장인 등 유동인구가 많았다. A씨는 수년간 큰 문제없이 커피숍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2016년 2월 A씨 매장과 불과 10m 떨어진 곳

애물서 보물로.. 관광명소 변한 드라마세트장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전국 각지의 드라마세트장이 ‘관광명소’로 부활하고 있다. 한때 골칫거리로 지목됐던 드라마·영화 촬영공간이 문화적 콘텐츠로 변신해 지역경제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22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경쟁적으로 조성됐던 드라마세트장이 관광객을 유치하는 ‘핫 플레이스’로 활용되고 있다. 관리비용만 축내던 ‘혈세 먹는

고소득 전문직 15% 月 200만 원도 못 벌어
월평균 200만원의 매출도 올리지 못하는 전문직이 늘고 있다.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등 ‘사(士)자 직업’ 사이에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매출액을 200만원 미만으로 신고한 전문직 개인사업자 수는 5032명으로 집계됐다. 변호

업체도 주민도 반대하는데.. 정부 '脫석탄 정책' 영향 받나
신고리 원전 5, 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원전 건설 재개 결정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현재 강원도 삼척과 충남 당진에서 민간 발전사가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소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업체가 강력히 반발할 뿐 아니라 해

국감서 여야 표적 된 네이버·카카오.. 이해진·김범수 또 증인 채택
네이버와 카카오가 국정감사에서 정치권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야당은 물론 여당도 포털의 인터넷 독과점 문제와 사이버 골목상권 침해, 뉴스 편집의 정치적 편향성 등을 이유로 비판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해진 네이버 전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오는 30일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다시 채택했다.

'금융 A매치' 출제문제 보니.. "직장 내 갈등 넛지式 대응 방안은?"
올해 ‘금융 A매치’에서 최근 경제정책 과제나 사회·경제적 이슈가 시험문제로 등장했다. 인구 고령화, 트럼프노믹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 공직윤리, 남녀·세대갈등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 ‘82년생 김지영’ 등 소설의 일부 내용을 지문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등 금융공공기관 9곳은 21일 동시에 필기시험(금융

'낮엔 태극기 밤엔 촛불' 밤낮으로 갈라진 광장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첫 촛불집회 1주년을 일주일 앞둔 주말 서울 도심이 친박(친박근혜) 보수단체의 태극기 집회와 진보단체의 촛불집회로 다시 갈라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서명 운동본부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지하철4호선 혜화역 앞 도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정치투쟁선언’ 제20차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박 전 대통령이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아베 도박' 해피엔딩.. 개헌 내용도 강해질 듯
일본 집권 자민당의 22일 중의원 선거 압승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추진하는 평화헌법 개정에 큰 힘이 실리게 됐다. NHK방송 출구조사 결과 개헌 발의선(전체 의석의 3분의 2)을 확보할 가능성이 큰 자민·공명 연립여당만 개헌 추진 세력이 아니다. 보수 야당인 희망의당, 일본유신회, 일본의마음까지 합해 5개당이 범(汎)개헌 세력으로 묶이므로 개헌안

신고리 공론화위 '국민과의 협치' 신선한 실험.. "책임 떠넘기기" 비판도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20일 5, 6호기 건설 재개를 권고하고 해체됐다. 하지만 공론조사라는 방식이 우리 사회에 남긴 숙제는 적지 않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이번 공론조사가 ‘국민과의 협치’를 위한 새로운 실험이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정부와 국회 등 정책 책임자들의 책임 방기와 대의민주주의 제도 훼손이라는 이유로 최선책이 아닌 차선책이라는

빅데이터 골리앗 'GAFA' 금융 곁눈질에.. 은행·카드 비상
‘GAFA’로 불리는 구글(Google), 애플(Apple),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의 ‘금융업 곁눈질’이 노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들이 ‘빅데이터’를 무기로 금융업에 진출할 경우 기존 은행 수익을 상당 부분 잠식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이 때문에 빅데이터는 은행·카드업계에게 생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권 박탈 초강수.. 파국 치닫나
카탈루냐 분리독립을 둘러싼 스페인 중앙정부와 카탈루냐 자치정부의 갈등이 물리적 충돌까지 야기하는 국가적 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21일(현지시간) 긴급 국무회의를 열고 헌법 155조를 발동해 카탈루냐 자치정부를 해산하고 향후 6개월 내 선거로 새 지방정부를 구성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새 지방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중

금융 정부부처 기가 막힌 '유리천장'
금융회사는 물론 정부부처에도 ‘금융 유리천장’이 견고하다. 금융정책·상품의 다양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고위 공무원이나 임원 자리에서 성비 불균형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4급 이상 공무원 79명 가운데 여성은 5명에 불과하다. 이마저 3급 이상으로 범위를 좁히면 여성은

온라인 쇼핑몰 첫 폐쇄 조치.. 공정위 '어썸'에 레드카드
주문만 받아놓고 상품을 제때 배송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의 환불은 거부한 온라인 쇼핑몰 업체에 처음으로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청약철회 방해 등으로 다수의 민원이 제기된 온라인 쇼핑몰 ‘어썸(www.dailyawesome.co.kr, www.hershestory.com)’에 임시중지 명령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 피해 확산을 예방하

은행에서 종이가 사라진다
은행에서 종이가 사라지고 있다. 서류 대신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영업점이 늘고 있다. 종이통장을 원하는 사람만 발급하거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종이도 줄이는 추세다. NH농협은행은 서울·수도권 등 185개 영업점에 전자창구를 도입해 고객들이 은행 업무를 볼 때 종이신청서 대신 태블릿PC와 전자펜을 활용한 전자서식을 작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2

한미일 3국 국방장관 오늘 필리핀서 회담..北대응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3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회의체인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 Plus)에 참석한다. 송 장관은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서 아태 지역 주요국 국방장관과 양자·다자 회담을 하며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인 23일 오후에는 한미일 3국 국방장관회담이 예정

진영 "육군 사격장 오발로 인한 민간피해 갈수록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육군 사격훈련 도중 오발 사고로 민간인이 피해를 보는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방위 소속 진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사격훈련 도중 총탄이 사격장 외부로 날아가 민간에 피해를 준 사고는 2015년 1건에서 지난해 3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지난달까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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